1. 구매력평가환율(PPP : Purchasing Power Parity) 해당 통화의 실질 구매력을 기준으로 평가한 환율 관련 당사국간 물가 수준(또는 물가상승률) 차이 즉, 당사국 화폐 간 실질구매력(가치)의 차이에 의해 균형 환율이 결정된다는 구매력 평가이론에 근거함 예를 들어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의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5,000원이고 미국에서 5달러라면 원/달러 환율은 1,000원이어야 한다는 것 빅맥지수 : 대표적 구매평가환율로 각국의 맥도널드 햄버거 가격을 비교해 환율을 결정 PPP 환율은 국가 간 화폐의 교환비율이라기보다는 자국 화폐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게 되는데, 국가 간 물가 수준 차이를 고려하여 GDP 등의 통계를 국가 간에 비교하는 데 흔히 사용 OECD에서는 3년마다 회원국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