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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갭 6

234일차 경제금융용어 공부

1. G20(Group of 20) G7에 속하는 7개국, 신흥시장국 12개국 및 유럽연합을 포함한 20개국의 국제회의체 G7이 1999년 재무장관 ・ 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국제 금융경제 현안에 관한 논의 등 정책협력 대상을 주요 신흥시장국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G20 재무장관 ・ 중앙은행총재회의가 개최되기 시작함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G20 정상회의가 처음으로 개최된 후 2011년부터 정례화되면서 G20는 세계경제 협력을 위한 최상위 포럼 역할을 하게 됨 금융위기 극복 및 정책 정상화,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체계 구축, 금융규제 개혁, 글로벌 금융안정망 구축, 글로벌 불균형 완화 및 국제금융기구 개편 등에 관한 논의를 진전시키고 있음 G20 회의의 구성 정상회의 재무장관 ・ 중..

218일차 경제금융용어 공부

1. 핀테크(FinTech)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기존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효율화하거나 새 금융서비스를 출시하는 것 혁신의 정도에 따라 전통적(traditional) 핀테크와 신흥(emergent) 핀테크로 구분 전통적 핀테크 기존 금융서비스의 가치사슬 안에서 그 서비스의 효율을 높이는 역할 기존 금융서비스를 자동화하려는 금융회사가 가치사슬의 핵심에 위치하고 IT기업은 이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 씨티은행이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해서 디지털화폐(Citicoin)로 글로벌 본 ・ 지점을 연결하여 자금을 결제 ・ 청산하는 시스템을 예시로 들 수 있음 신흥 핀테크 플랫폼을 제공하는 IT기업이 가치사슬의 핵심을 맡고 기존 금융서비..

176일차 경제금융용어 공부

1. 제조업생산능력 / 가동률지수 제조업 생산능력지수 및 가동률지수는 제조업 부문의 생산능력과 이용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생산능력지수 : 공급능력의 수준과 동향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나타낸 것 가동률지수 : 생산실적과 생산능력과의 비율인 설비이용도를 지수로 만든 것 두 지수는 경기동향 분석의 기초 자료로 이용 두 지수는 공급능력과 설비 가동의 절대 수준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기준연도의 생산능력과 가동률을 100으로 하였을 때 비교시의 공급능력과 가동상태가 어느 수준인가를 나타냄 생산능력 : 사업체가 정상적인 조업환경 하에서 생산할 경우 최대로 생산 가능한 수량 가동률 : 생산능력 대비 생산실적의 백분율 통계청은 매월 314개 품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제조업 생산능력 및 가동률지수를 산출 통상 생산 ..

162일차 경제금융용어 공부

1. 자연독점(natural monopoly) 상품의 특성 때문에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독점 자연독점은 생산규모가 커질수록 생산비용이 계속 낮아지는 규모의 경제(economies of scale)가 존재할 때 발생 규모의 경제가 큰 산업의 경우에는 시장에 먼저 진입하여 대규모 생산능력을 갖춘 선발 기업이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다른 후발기업의 시장 진입을 자연스럽게 봉쇄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지역 주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경우 공급자가 도시 곳곳에 수도관을 설치해야 할 때, 복수의 공급자가 수돗물을 공급한다면 공급자마다 수도관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고정비용을 지출해야 하므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평균 비용은 하나의 공급자가 존재할 때 가장 낮음 전기나 전화 등을 공급하는 경우도 마찬..

124일차 경제금융용어 공부

1. 실업률갭 실업률과 자연실업률간의 차이 노동시장의 여력(slack)을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 잠재GDP와 실제GDP의 차이인 GDP갭과 함께 경기 수준 또는 경제 전반의 유휴자원을 파악할 때 유용 실업률갭이 양(+)인 경우 : 노동공급 여력이 양호한 상황으로 인플레이션압력이 높지 않음을 나타냄 실업률갭이 음(-)인 경우 : 노동공급 여력이 소진된 상황으로 노동력 확보 경쟁 등으로 인한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압력을 높일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볼 수 있음 물가안정을 주된 정책목표로 하는 중앙은행의 경우 실업률갭은 노동시장을 통한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평가하거나, 통화정책 기조가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 해소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 등을 살펴보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음 다만 중앙은행이 실업률갭만을 ..

21일차 경제금융용어 공부

1. 구매력평가환율(PPP : Purchasing Power Parity) 해당 통화의 실질 구매력을 기준으로 평가한 환율 관련 당사국간 물가 수준(또는 물가상승률) 차이 즉, 당사국 화폐 간 실질구매력(가치)의 차이에 의해 균형 환율이 결정된다는 구매력 평가이론에 근거함 예를 들어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의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5,000원이고 미국에서 5달러라면 원/달러 환율은 1,000원이어야 한다는 것 빅맥지수 : 대표적 구매평가환율로 각국의 맥도널드 햄버거 가격을 비교해 환율을 결정 PPP 환율은 국가 간 화폐의 교환비율이라기보다는 자국 화폐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게 되는데, 국가 간 물가 수준 차이를 고려하여 GDP 등의 통계를 국가 간에 비교하는 데 흔히 사용 OECD에서는 3년마다 회원국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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