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번 이상 감사하다는 말을 적어 보아요. 힘들 때 위로가 되고 기분을 환기시켜 줘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해 줘요. 취미로 북바인딩을 한 후에 종이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고 선물 박스나 포장 박스를 관심 있게 보게 되어 예전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게 되어 감사합니다.만들고 싶은 다이어리가 생겨서 그전에 연습 삼아 노트를 만들어 보았는데 하루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처음 만들어보는 스티치 방식이어서 실수도 많이 하고 실도 엄청 꼬여서 만들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몇 가지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감사 표현을 해 보세요. 딱히 감사할 일이 없어도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니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