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번 이상 감사하다는 말을 적어 보아요. 힘들 때 위로가 되고 기분을 환기시켜 줘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해 줘요. 엄마 블라우스를 만들었는데 앞 암홀 부분이 적게 만들어져서 고쳐야 되나 싶었는데 여름에 재킷처럼 잠그지 말고 입으면 될 것 같아 다행스럽게도 마무리가 되어서 감사합니다.패턴 그릴 때 생각했던 거랑 실제로 옷을 만들었을 때 차이가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옷 만들기가 쉽지 않고 만드는 동안 고민하고 신경 써서 하느라 힘들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할 수 있어서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감사 표현을 해 보세요. 딱히 감사할 일이 없어도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니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