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요/경제금융용어 700선

215일차 경제금융용어 공부

luvDo 2022. 7. 16. 09:57

1. 평가절하(devaluation)

 

 

환율 : 일반적으로 거래 대상물인 외국환(외국통화) 한 단위와 교환되는 자국 통화의 양

 

 

 

원화절하는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외환의 가치가 상승하고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이때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를 환율 상승 또는 평가절하라고도 말함

 

 

 

평가절상(revaluation)이나 평가절하, 또는 절상(appreciation)이나 절하(depreciation)의 의미는 일반적으로는 고정환율제도와 자유변동환율제도중 어느 환율제도를 채택하느냐에 따라 구분

 

  • 평가절상(또는 평가절하) : 고정환율제도하에서 정부가 정책적 목적 등으로 자국 통화의 대외가치인 환율을 인위적으로 일시에 조정하였을 경우 사용
  • 절상(또는 절하) : 일반적으로 자유변동환율제도하에서 환율이 외환시장의 수급기능에 의해 상승하였을 경우에 사용

 

 

 

 

▷ 연관검색어 : 고정환율제도/자유변동환율제도, 평가절상, 외환시장

 


 

2. 표면금리(coupon rate)

 

 

 

채권의 액면가에 대한 연간 이자지급 비율을 채권 표면에 표시한 것으로서 계약기간 동안 지급을 약속한 고정금리

 

 

 

표면금리가 높을수록 채권 매수자는 동일 액면가에 대해 더 많은 이자를 받게 됨

 

 

 

채권 가격은 표면금리와 시장의 실세금리에 의해 결정

 

 

채권 발행 당시에 표면금리(연 1회 후불 지급을 가정)와 실세금리가 같으면 채권은 액면가로 거래됨

 

 

 

표면금리가 실세금리보다 낮으면 액면가 이하로, 높으면 액면가 이상으로 거래됨

 

 

 

일반적으로 채권 가격은 100을 중심으로 나타내는데 이 경우에 표면금리실세금리와 같다는 의미

 

 

 

실세금리가 하락한다면 채권의 내재가치는 100을 상회하게 되며 채권의 균형 가격도 이에 따라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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