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일차 경제금융용어 공부

1. 재정정책

 

 

정부의 지출과 조세를 정책수단으로 사용하는 정부의 제반 정책을 일컬어 재정정책이라고 함

 

 

 

재정정책의 목표

• 일반적으로 완전고용

• 물가안정

• 국제수지 균형

• 경제성장

• 소득재분배 등

 

 

 

좁은 의미 또는 단기적으로는 정부지출과 조세수입의 양과 구조를 의도적으로 변화시켜 총수요를 조절함으로써 경제안정을 도모하려는 확장적 혹은 긴축적 재정활동만을 재정정책이라 함

 

• 예를 들어 단기적으로 불황이 발생할 경우 정부지출을 늘려 경기를 진작할 수 있고, 기업의 연구개발 지출에 보조금을 지급하면 기술개발이 촉진돼 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이 확대될 수 있음

 

 

 

 

▷ 연관검색어 : 경기조절정책/경제안정화정책, 통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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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정환율

 

 

자국 통화와 여타 외국 통화가 국내외환시장에서 직접적으로 거래되지 않는 경우 각각의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을 이용해 산출하는 환율

 

 

원/달러 환율이 1,100원이고, 일본 동경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엔이라면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00원이 됨

 

 

유로의 경우 기축통화지만 현재 유로와 원화를 교환할 수 있는 시장이 없으므로 달러 대 원, 달러 대 유로의 교환비율을 비례식으로 하여 원 대 유로의 가격을 산출함

 

 

 

재정환율을 사용하는 이유 : 세계적으로 각국 외환시장에서의 거래가 대부분 미 달러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기타 통화간 외환시장은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

 

 

 

우리나라는 서울외국환중개회사가 서울 외환시장에서 결정되는 원/달러 환율과 국제금융시장에서 형성되는 크로스레이트를 매개로 하여 41개 통화에 대한 재정환율을 매일 고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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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축률 / 총저축 / 평균소비성향 / 평균저축성향

 

 

국민처분가능소득(NDI : National Disposable Income) : 한 나라 경제 전체가 소비나 저축으로 자유로이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거주자와 비거주자간의 소득이전이 반영된 것

 

국민처분가능소득 = 국민순소득* + 국외순수취경상이전

 

* 국외순수취 영업이익 및 재산소득이 반영된 피용자보수 및 영업이익 + 순생산 및 수입세

 

 

 

 

 

총저축(국민 저축) :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중 소비하고 남은 부분

 

총저축은 투자재원으로 차기 생산을 증가시키는데 이용되거나 대외자산구입에 이용되므로 이론적으로는 국내투자에 국외투자를 더한 총투자와 일치

 

총저축 = 국민총처분가능소득 – 소비

 

 

 

 

 

저축률 : 100에서 국민총처분가능소득중 최종 소비를 목적으로 처분된 재화와 서비스의 비율인 소비율을 차감한 것

 

저축률 = 100 – 소비율*

 

* 최종소비지출 / 국민총처분가능소득** × 100

** 피용자보수 + 영업이익(국외순수취영업이익 및 재산소득 포함) + 순생산 및 수입세 + 국외순수취 경상이전 + 고정자본소모) 

 

 

 

 

 

평균소비성향 : 소비율을 백분율이 아닌 계수로 표시한 것

 

평균소비성향 = 최종소비지출 / 국민총처분가능소득

 

 

 

 

 

평균저축성향 : 1에서 평균소비성향을 차감한 것

 

평균저축성향 = 1 - 평균소비성향

 

 

 

 

▷ 연관검색어 : 국민계정체계(S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