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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스프레드 2

119일차 경제금융용어 공부

1. 신용경색(credit crunch) 금융기관 등에서 돈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현상 신용경색은 금융시장에 공급된 자금의 절대량이 적거나 자금의 통로가 막혀 있을 때 주로 발생 신용경색이 발생하면 기업들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무역업체들도 수출입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됨 신용경색이 나타나는 과정 먼저 일부 은행의 도산이나 부실화로 인해 금융시스템 내의 대출 가능 규모가 줄어들게 됨 이들 은행과 거래하던 기업들의 차입이 어려워지면서 기업 도산 확률이 높아짐 이렇게 되면 건전한 은행들도 높아진 기업의 신용위험과 유동성 위험 등에 대비하여 대출 규모를 축소 금융시스템 내 유동성이 부족해져 자금공급이 더욱 위축되는 악순환이 발생 신용경색은 주식..

3일차 경제금융용어 공부

1. 가동률 생산능력 대비 생산실적의 백분율 (생산실적 / 생산능력 * 100) 생산설비가 어느 정도 이용되는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 생산능력 : 사업체가 정상적인 설비, 인력, 조업시간 등 조업환경 하에서 생산할 때 최대 생산 가능량(적정생산능력) 생산설비의 가동상황인 가동률은 경기의 단면을 보여주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는데 이는 기업들이 앞으로의 경기 예상에 따라 가동률을 높이거나 낮추는 방법으로 생산량을 조절하기 때문 가동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님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높은 가동률은 앞으로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신호로 인식 경기가 활황세인 상황에서 지나치게 높은 가동률은 오히려 인플레이션 우려를 크게 하기 때문 우리나라의 경우 제조업 생산능력 및 가동률지수는 매월 통계청 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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