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률리스크
각종 법률 위반이나 법률 제정 · 개정 등에 대한 인식 부족, 부적절하거나 부정확한 법률 자문 및 서류 작성, 미흡한 법률체계 또는 법적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리스크
자국 이외의 국가에서 경영활동을 할 때 현지 국가의 법률이나 법률체계를 정확히 알지 못해 법률리스크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짐
▷ 연관검색어 : 외환결제리스크
2. 베블런효과(Veblen's effect)
베블런재
-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이 감소하는 수요의 법칙에 반하는 재화
- 사치재 또는 명품 등이 이에 해당
- 이러한 재화는 가격이 비쌀수록 소비가 증가하는 경향
베블런효과 : 과시 욕구를 반영한 소비현상
베블런은 이러한 현상을 처음으로 관찰한 학자의 이름
▷ 연관검색어 : 기펜재, 밴드웨건효과
3. 변동금리
변동금리
- 시장금리를 반영하여 일정 주기별로 약정금리가 변하는 금리
- 만기 1년, 변동주기 3개월, 약정금리는 CD금리+0.5%(또는 50bp)의 변동금리라면 3개월에 한 번씩 변동된 CD금리에 연동하여 약정 금리가 변하게 됨
- 예를 들어 CD금리가 최초 약정 시 3.0%, 약정 3개월 후 3.2%, 6개월 후 3.5%, 9개월 후 4.0% - 약정금리는 최초 약정시 3.5%, 약정 3개월후 3.7%, 6개월후 4.0%, 9개월후 4.5%
고정금리
- 최초 약정한 금리가 만기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
- 예를 들어 만기 1년, 약정금리는 4% 고정금리라면 약정기간 1년 동안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해당 약정금리는 4%
자금 차입자 입장에서
- 앞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 : 고정금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
-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 : 변동금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
일반적으로 동일 만기에서는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높은데 이는 자금 대여자(은행)에게 약정 기간 중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 프리미엄이 존재하기 때문
변동금리의 준거가 되는 금리는 CD금리가 주로 활용되었으나 지금은 COFIX와 은행채 금리도 많이 활용되고 있음
▷ 연관검색어 : 고정금리,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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