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번 이상 감사하다는 말을 적어 보아요. 힘들 때 위로가 되고 기분을 환기시켜 줘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해 줘요. 오늘은 많이 바쁜 건 아니었지만 끊임없이 일이 있어서 차례차례 일을 처리하고 나니 시간이 잘 가고 피곤하지도 않아서 감사합니다. 너무 바쁘면 몸이 힘들고 너무 한가하면 마음이 힘들고 적당한 게 제일 좋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날이어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일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할 때 즐거운 표정으로 얘기하는 걸 보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활기찬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댓글로 감사 표현을 해 주세요. 딱히 감사할 일이 없어도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니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내 생각의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