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가가치기준 무역(TiVA: Trade in Value Added) 새로운 무역통계 지표 최근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확산으로 교역 총액에서 중간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면서 국제사회에서 관심이 증대됨 기존 무역통계 과거 국가 간 교역을 총액(gross value)으로 기록 중간재 거래액이 중복계상(double-counting)되기 때문에 국가 간 교역이 각 국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줄곧 제기됨 국가 간 부가가치기준의 무역(TiVA) 특정 국가의 최종수요를 위하여 국가 간 생산 및 수출입을 통해 창출되는 부가가치의 크기를 말함 국가 간 총액 기준으로 측정되는 기존의 수출입액과 달리 상대국 최종수요로 인해 자국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의 이입액(VA-in : 무역통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