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일차 경제금융용어 공부

1. 자기띠(magnetic stripe) 카드

 

 

신용카드나 전화카드와 같이 얇은 플라스틱 카드에 자성체 물질을 띠 모양으로 입히고 필요한 정보를 기록한 카드

 

 

신용카드의 자기띠에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기준에 따라 카드 번호, 유효기간, 성명, 제휴 코드 등 카드 및 회원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음

 

 

자기띠 카드는 데이터 기록 용량이 일반적으로 72Byte로써 다량의 데이터 저장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부정 사용에 대한 방지대책이 미흡하고 재저장 능력이 없는 등 기능상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어 IC 카드로 교체되고 있음

 

 

 

 

▷ 연관검색어 : IC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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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자본비율

 

 

총자본 중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재무구조 지표

 

 

자기자본은 금융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기업이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정된 자본이므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 재무구조의 안정성이 높다고 할 수 있음

 

 

일반적으로 표준비율을 50% 이상으로 보는데 이는 자기자본이 타인자본인 부채보다 같거나 많아야 함을 의미함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총자본 × 100)

 

 

 

 

▷ 연관검색어 : BIS 자기자본비율, 위험기준자기자본비율(RBC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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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동안정화장치

 

 

경제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는 과정은 간단하지 않아 정책의 효율성을 점검해야 하며, 효율성이 입증되었다고 해도 경기 상황에 대한 정보수집과 예측, 정책 입안, 입법절차 등을 거쳐 실제로 정책을 시행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됨

 

정책 시행에 있어서도 준칙을 따를 것인가 재량에 의존할 것인가도 정책의 효과에 영향을 미침

 

적극적인 경제정책은 여러 가지 한계와 어려움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더 큰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음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일부 경제학자들은 수동적인 자동안정화장치를 경제정책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함

 

 

 

자동안정화장치의 대표적인 예 : 누진세

 

 

누진 세제

• 경기가 침체할 때 추가적인 입법 과정 없이 자동으로 조세부담을 줄여 경기를 활성화 하는 효과

• 경기가 과열일 때는 과세표준이 늘어나 조세부담이 커지면서 경기를 진정

 

 

 

다른 자동안정화장치의 예 : 사회보장제도, 실업보험제도 등

 

 

 

 

자동안정화장치는 이처럼 경기변동의 폭을 자동으로 완화해 주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하여 완전고용 상태로 가는 과정을 더디게 하는 단점도 있음

 

• 경기가 회복되면서 소득세가 늘어나 소비지출이 줄고 실업수당의 지급이 줄어들면서 정부지출이 감소하여 총수요의 증가가 일부 상쇄되기 때문

 

 

 

 

▷ 연관검색어 : 경기조절정책/경제안정화정책, 사회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