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내성적인 데다가 낯가림도 심해서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하나씩 실천해 가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중요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전부 다 할 수 있으면 좋지만 한 두 가지만이라도 꼭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이 중에서 "웃어라"와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려 애써라"를 실천하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실행을 하게 되었다. 평소와 같이 일을 하는데 간병사 한 분이 화를 내시는데 예전 같았으면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 건데 책을 읽고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라서 어제 얼마나 화가 났으면 오늘 나한테까지 화를 내면서 얘기할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사람의..